광고음악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전수경 음악감독. 지난 20년간 우리 귀에 익숙한 3000여곡의 광고 음악들을 만든 그녀가 2019년 여, 행하라 앨범 이후 2025년 겨울 따뜻한 5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젊은 신인 아티스트들과의 실험적 협업을 대폭 늘렸다.
이번 앨범 제작에는 K-POP 씬에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살폿뮤직그룹이 합류해 신선한 기류를 불어넣었다. Andnew(앤드뉴), pac odd 프로듀서를 비롯한 다양한 젊은 뮤지션들과 함께 전수경 음악감독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며, 기존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던 감각적인 사운드와 새로운 장르적 접근을 시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와 신선한 사운드 ,무엇보다 로멘틱한 멜로디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앨범 제목은 “winter”
앨범 자켓은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아티스트, 붉은 산수의 이세현 작가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가 우리나라 산수에 더해져 절묘하게 어울리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돋우워 준다.
전 음악감독은 이번 작업이 “충분히 가치 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하며, 앨범 전반에 걸쳐 요즘 감성에 맞는 섬세한 질감이 앨범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