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th EP는 ‘내면’이 아닌 ‘몸의 상태’를 ‘감각’으로 드러내고 기록하는 작업이다.
여기서의 ‘감각’이란 단순한 느낌이 아닌 그 사람과 가장 어울리는 것이 극대화되는 순간, 설명하지 않아도 납득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어떤 감각은 모두가 동시에 공유할 수 있지만, 어떤 감각은 오직 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 어떤 감각은 나와 정반대의 취향임에도 이상하게 설득력을 가진다.
국가, 인종, 성별, 언어의 차이처럼 개인을 구분하는 요소들은 ‘취향+감각’ 앞에서 더 이상 경계가 되지 않는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설명이 없어도, 하나의 감각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하나로 만든다. 이번 EP는 바로 그 지점을 바라보며 감각을 정의하는 대신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을 기록한다.
그렇기에 이번 4th EP는 사운드에서도 하나의 포인트가 선명하게 규정되기 보다 흐르듯 이어지는, Yves만의 ‘감각’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기록하는 과정이다.
[앨범 사양]
- OUTBOX: 200*200*24 / 1ea / 버전별 상이
- PHOTO BOOK: 180*180 / 36p / 버전별 상이
- CD & CD 봉투: 125*125 / 1ea / 버전별 상이
- PHOTOCARD (selfie): 55*85 / Random / 3ea of 5ea / 버전별 상이
- STICKER PACK: 112*190 1ea / 171*82 1ea
- FOLDED POSTER: 520*760 / 버전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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