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피터슨은 전설적인 블루스 뮤지션 제임스 피터슨의 아들이자 아버지의 영향으로 블루스에 뛰어들어 기타와 하몬드 오르간 그리고 보컬리스트로 그야말로 멀티 블루스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본작에서 피터슨은 자작곡 외에 바비 블랜드, 자니 내쉬의 곡들을 재해석하고 있으며 역시나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현란한 기타 및 오르간 연주를 들려주고 있기도 하다. 블루지한 감성이 짙게 풍기며 피터슨의 기타가 인상적인 ‘Nana Jarnell'과 타이틀 ’The Son Of A Blues Man'을 비롯 제목처럼 흥겨움이 가득한 ’Funky Broadway', 원초적 블루스를 재현하고자 한 듯 한 부기우기 트랙 ‘Boogie-Woogie Blues Joint Party' 등 블루스 거장의 힘이 느껴지는 11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