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영화가 담고있는 많은 내용들은 훗날 다양한 영화들에서 직 간접적으로 하나의 모티브를 형성하였으며 현대 sf영화의 중요한 줄기와 맞 닿아 있다.
원본 마스터 필름이 소실되었으나 다양한 판본을 중심으로 최대한의 디지털 복원 작업을 통해 재 창조된 이 작품은 반드시 시청해 볼만한 가치를 지닌 역작임에 분명하다
▶ 줄거리
외딴 섬에서 동물들을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연구에 몰두한 과학자의 이야기로 이후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다.
파커는 자신이 탄 배가 난파되어 조난을 당한 후 지나가던 화물선에 의해 겨우 구조된다. 아피아에 있는 자신의 약혼자에게 구조 사실을 알리지만 그는 그곳에 도착하지 못한다. 괴팍한 성격의 선장의 계략으로 중간 기착지인 작은 섬에 내려진다. 그 섬에서는 닥터 모로와 그의 동료가 다양한 실험을 진행중이었는데 상상하기조차 힘든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닥터 모로는 이 섬에서 여러 가지 유전적 실험을 인간을 실험 대상으로하여 시험하고 있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여러 가지 기형의 인간들이 생성되어 살고 있었다. 동물을 인간과 유사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닥터 모로우는 거의 신과 같은 자가 당착에 빠져 그 즐거움을 만끽한다.자신이 만든 기형적인 종족들안에서 그는 절대자처럼 군림하며 절대적인 복종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는 파커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파 놓은 함정에 오히려 자신이 빠지게 되면서 자신을 추종하던 반인반수의 인간들에게 살해 당하고 말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