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의 데뷔작인 스탠리 크래머 감독의 "더 맨"에서 난폭한 하반신불구자를 연기했다. 그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자", "비바 자파타!", "줄리어스 시저", "워터프론트"에서의 연기로 4년 연속으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는 워터프론트로 아카데미상, 뉴욕 비평가 협회상, 칸 영화제상을 수상했다.
그는 1970초반에 극단적으로 다른 2개의 배역에서 놀라운 연기를 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에서의 주인공 배역의 강력함을 묘사함으로써 그는 두번째로 아카데미 상을 받았지만, 미국 원주민의 입장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수상을 거부했다.
그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파라에서의 마지막 탱고"에서 중년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탐구로 모두의 격찬과 더불어 또 한번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오랜 시간의 공백 후에 브란도는 1989년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는데, "드라이 화이티 시즌"으로 또 한번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줄거리
1966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던 질로 폰테코르보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감독 질로 폰테코르보는 전작 를 다소 다큐멘터리적인 시각으로 다루었던 것에 반해 이 작품은 말론 브란도라는 할리우드의 대스타를 기용하여 연출하였다. 극 중 말론 브란도가 맡은 윌리엄 워커 경은 영국의 비밀 첩보원으로서 포르투갈 식민지 중 어느 섬나라에 급파된다. 그리고 그와 현지인과 벌어지는 음모를 통해 영화는 약소국가의 투쟁과 자유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