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스트’의 시골 농장에서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잭(니콜라스 홀트)은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된다. 그날 밤 잭의 집으로 세찬 비바람을 피해 낯선 손님 이자벨(엘리너 톰린슨)이 찾아온다. 그리고 우연히 잭이 낮에 얻어온 콩이 물에 젖어 하늘로 뻗어 오르면서, 공주 이자벨은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 ‘간투아’로 사라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인간들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결되고, 오래 전 추방당했던 거인들은 그들이 잃었던 땅을 되찾기 위해 봉기한다. 그리고 잭은 이자벨을 구하고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에 맞서는 거대한 전쟁에 합류하게 되는데..
▶ 줄거리
-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션 패밀리 어드벤처! - 요즘 할리우드의 대세 동화 비틀기의 선봉작: 동화 안에 잠들어 있던 거대한 전설의 부활! -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거인과 인간의 전쟁! 거대한 영상, 압도적인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가 뭉쳤다. - 세계적인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의 블록버스터 버전 판타지 어드벤처로 돌아왔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단순히 고전의 비틀기가 아니라 그 이면에 감춰졌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흥미로운 영화로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고전동화 '잭과 콩나무'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액션, 유머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로 재탄생했다. - 전 세계에 소개된 ‘잭과 콩나무’는 영국 잉글랜드지방의 대표적인 민화(民話)로 그 기원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우주를 뚫고 솟아 있는 거대한 물푸레나무 위그드라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게으름뱅이 잭이 소와 바꾼 콩이 하늘까지 자라고, 잭은 콩나무를 타고 하늘 위 거인들의 나라에서 원래 아버지 것이었던 하프와 황금알을 낳는 암탉과 금자루를 되찾아 돌아와 거인들을 무찌르는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마법의 콩나무와 보물들을 되찾아왔다는 결론 사이에 비어 있던 거인들의 나라에서의 일들과 잭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사건의 발달에서 결말로 마무리되었던 동화에서 한 번쯤 가져봤을 법하고 가장 흥미로우면서 핵심적인‘대체 하늘 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더욱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영화는 평범한 농부에서 세상을 구하는 영웅으로 거듭나는 잭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그려낸다. 실제로 동화에서 잭이 하늘 위에서 가지고 왔던 하프는 ‘바람’, 금자루는 ‘비’, 암탉은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잭의 모험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을 지상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뜻의 해석도 있다. 이는 거인들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콩나무를 타고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거인들의 세상으로 올라간 후 점차 인간세계를 구하는 영웅으로 변화해가는 잭의 모험과 일맥상통한다. - 물에 젖으면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거인들의 세상, 콩나무를 타고 시작된 잭의 모험이라는 이야기가 이제 거인들과 인간들의 전쟁으로 되살아 났다. 특히 스스로 자라나는 콩나무의 위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크리쳐들의 향연이 쉴새 없이 이어지며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서 비밀의 문 뒤에 감춰져 있던 하늘 위 세계가 공개된다. - 1995년 '유주얼 서스펙트'로 헐리우드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후 '엑스맨' 시리즈와 '슈퍼맨 리턴즈' 등 히어로물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 <스타워즈><아일랜드>의 이안 맥그리거, 우리나라에서 얼마 전 개봉했던 <웜바디스>에서 로맨틱 좀비로 사랑 받은 아역배우 출신 니콜라스 홀트 출연! - 정교하게 만들어진 컴퓨터 그래픽이 재연해 낸 각종 자이언트들의 생생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