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발매와 더불어 게임에 사용된 전곡, 무려 96곡이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도 함께 발표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2006년 스퀘어에닉스가 ‘파이널판타지:버서스13’를 공개한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발매되는 신작인 만큼 그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사운드 전반을 담당한 작곡가 ‘시모무라 요코’는 “주변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스스로 써 내려 간 음악적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비록 긴 시간이 걸렸지만, 음악 그 본질적인 작업에 변화는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RPG 게임의 고전이라 말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15의 사운드 트랙은 영화를 넘어서는 웅장한 세계관과 드라마적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꼭 게임 펜이 아니더라도 눈을 감으고 음악을 들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감동을 할 수 있다. 무려 96곡의 스케일 그리고 그 안에 펼쳐지는 예측 불허의 장황한 감동은, 꼭 파이널 판타지에 국한되지 않고 게임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