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비너스 재즈의 간판 피아니스트이자 뉴욕 트리오의 리더로 알려진 Bill Charlap은 풍부한 스윙감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피아니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7년 발표한 최신 작품은 Peter Washington(베이스), Kenny Washington(드럼)의 정예 트리오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을 해석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온화한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게리 멀리건의 고전 ‘Curtains’를 비롯하여 풍성한 스윙감이 인상적인 듀크 엘링의 작품 ‘Sophisticated Lady’ 등 9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