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음악의 불모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 같은 땅 안에서 음악을 하고 있어도, 시끄러운 음악, 비쥬류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락이라니 매니아 들이나 듣는 음악일 것이라 생각할지 모른다. 많은 멤버의 하모니가 매력인 락 음악 속에서 그것도 아직 채 완성 되지 않은 구성으로 출사표를 던진 그들!
총 다섯 트랙으로 준비된 세컨 라운드(Second Round)의 첫 미니 앨범 (에필로그)이 준비 되었다.
펑크 락을 베이스로 준비된 이번 앨범은, 그들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기다림의 정서와 자조적인 청년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첫 트랙 Second Round theme는 순수하게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박자와 구성만 생각한 채로, 각 멤버들이 자유롭게 작업 하여 완성 하였다. 타이틀 Until now!는 빠른 리듬에 맞추어, 바라는 대상을 지금 이 시간 속에서 기다리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과거의 엇갈림 보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고 있으며, 90년대 락 발라드의 감성을 재해석 한 Stay와 현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자조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아리랑을 포함한 이번 앨범은 공감과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