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레이블에서 새롭게 발굴한 호주의 재즈 피아니스트 Konrad Paszkudzki의 2017년 신작. 그는 존 핏자렐리 트리오의 멤버로 활동해왔으며 마치 ‘40~‘50년대 스윙시대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스윙감과 따스한 피아니즘이 특징이다. 지난 앨범과 동일하게 트리오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다양항 재즈의 고전들을 담고 있는데 풍부한 감수성이 느껴지는 발라드 ‘I Guess I’ll Have To Change My Plan’를 비롯하여 가을의 정취를 가득담은 ‘September In The Rain’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