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 없는 강렬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압도할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월드 프리미어에서 5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숨을 멎게 만드는 놀라온 오토바이 추격 신, 버스에서의 액션 신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역동적인 액션 스릴러의 발견”(Screen Daily),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액션! 오토바이 액션 시퀀스는 절대 잊을 수 없다”(The Hollywood Reporter), “새로운 액션 신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 그 자체”(Screen Anarchy), “정병길 감독이 액션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악녀>는 개봉 즉시 강력한 여세를 몰아 흥행할 것”(Kino-zeit.de) 등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 충무로의 독보적인 액션 여전사 김옥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 한계 없는 리얼한 액션 시퀀스까지 전세계에서 최초로 영화를 본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연이어 쏟아졌다.
또한 <악녀>는 월드 프리미어의 호평에 힘입어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115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세계 주요 배급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질주, 강렬하고 파워풀한 김옥빈의 연기”(미국_Wellgo USA), “경이적인 기술적 성과, 강렬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영국_Arrow Flims), “강렬한 액션 시퀀스에 시선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프랑스_Wild Bunch) 등 이라 전하며 해외에서도 <악녀>의 매력이 충분히 어필될 것이라 전했다.
해외 주요 언론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록적인 해외 선판매 뉴스를 전한 영화 <악녀>는
총 2디스크 DVD로 출시되어, 칸 영화제부터 각종 메이킹까지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악녀> 위해 이 악 물었다!
김옥빈X신하균X성준X김서형X조은지
스크린에 각인될 연기파 배우들의 열정과 투혼!
한국 액션 영화의 진일보를 일구어낸 <악녀>만의 매혹적인 액션은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해낸 배우들의 끈기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쥐>,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서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김옥빈은 <악녀>를 통해 비로소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그녀가 연기한 ‘숙희’는 살인병기로 길러져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최정예 킬러이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여성 킬러 캐릭터로 김옥빈은 촬영 2개월 전부터 매일 같이 액션스쿨에 출석도장을 찍으며 피나는 수련을 했다. 장검, 단도부터 권총, 기관총, 저격총, 심지어 도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야 했기에 무기를 손에 익히고, 그에 따라 상대방과 합을 맞추는 기술까지 체득하기 위해 연습에 사활을 걸어야만 했다. 총 70회차 중 61회차의 촬영 동안, 90%에 육박하는 액션 신을 대부분 대역 없이 소화해낸 김옥빈.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차량 위에 직접 매달리고, 자신의 키만한 장검을 휘두르면서 날 선 액션을 몸소 선보였다. 실제 합기도, 태권도 유단자인 김옥빈의 ‘액션 본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었다. 그 어떤 남성 액션보다 더 거칠고 독하고, 살벌한 그녀의 액션을 보고 있노라면 김옥빈이 아닌 ‘숙희’는 상상할 수 조차 없다.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의 등장은 영화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박쥐>, <고지전>에 이어 세 번째로 김옥빈과 호흡을 맞추게 된 신하균은 ‘숙희’를 최정예 킬러로 길러낸 남자 ‘중상’으로 분했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남자 ‘중상’은 신하균 특유의 강인한 눈빛과 만나 스크린을 압도한다. 또한 절제된 액션이지만 움직임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절대 고수의 아우라를 풍기는 신하균만의 액션이 관객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성준은 ‘숙희’를 24시간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 ‘현수’로 등장한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담 앙트완]을 통해 로맨틱한 면모를 발휘했다면 <악녀>에서는 더욱 섬세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진심을 숨긴 채 ‘숙희’의 곁을 맴도는 그의 묘한 눈빛은 때로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비밀을 감춘 핵심인물로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굿와이프], [아내의 유혹] 등에서 전무후무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김서형은 ‘숙희’를 스카우트하는 국가 비밀 조직의 간부 ‘권숙’ 역을 맡아 극의 든든한 중심 축을 이룬다. ‘숙희’가 혼란에 빠질 때면 나타나는 그녀는 매 등장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사하며 진정한 걸크러쉬를 선보인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조은지는 ‘숙희’를 처음 본 순간부터 견제하며 긴장감을 유발하는 국가 비밀 조직의 요원 ‘김선’으로 분했다. ‘숙희’의 절대적인 실력을 향한 그녀의 열등감은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고 간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액션 투혼과 열연으로 탄생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영화 <악녀>에게 관객들은 꼼짝없이 매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