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의 연출,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 충무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박훈정 감독의 영화 가 영화 제작 보너스 영상들이 가장 많이 수록된 버전의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지난 2017년 공개되어 영화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선사한 영화 는 각국의 국가 기관을 대표하는 국정원 요원 박재혁(장동건), 경찰청 형사 채이도(김명민), 보안성 요원 리대범(박희순)과 CIA 요원 폴 (피터 스토메어)이 VIP 김광일(이종석) 한 명을 두고 집요한 공방전을 벌이는 스릴러 장르의 범죄 액션 영화다.
여기엔 충무로에서 소문난 박훈정 감독의 명쾌하고 꼼꼼한 각본이 뒷받침 됐다. 이미 영화 <신세계>의 연출 실력과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으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박훈정 감독은 영화 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확실히 정립한다.
영화 에서는 인물의 대사 하나, 하나 놓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들이 단순한 캐릭터를 뛰어넘어 국가 기관을 대변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대사에는 VIP김광일을 은폐해야만 하는 이유, 잡아야만 하는 이유, 복수해야만 하는 이유가 녹아 있다. 여기에 이들 국가 기관을 비웃듯 제 멋대로 행동하는 VIP 김광일의 모습은 관객들의 공분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마침내 박훈정 감독의 특유의 작법 재능인 인과관계에 따른 대사들의 방향과 캐릭터 묘사를 뀌어 넘은 세계관의 확장 등이 영화 를 더욱 더 세련된 범죄 영화로 다듬어졌음을 보여준다.
시나리오와 연기력, 연출의 3박자가 모두 잘 맞은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코멘터리와 보너스 영상 등이 모두 수록된 완성판 블루레이
영화 블루레이는 1.8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의 화면 비율과 한국어 5.1 DTS-HD MA 오디오 채널을 수록했다.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의 특성을 살리는 1080P HD 영상의 본편과 실감나는 DTS-HD 오디오는 영화 감상의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그리고 이종석 주연 배우들 모두의 음성해설을 통해 제작뒷이야기와 영화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들을 좀 더 들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레이를 통해서만 제공되는 완성판 버전의 보너스 영상은 ‘남한에 온 V.I.P.’ 외에 ‘네 명의 남자’, ‘북한, 홍콩 그리고 남한’ 등의 영상들이 DVD 버전에 더해 추가로 수록되어 있으며, ‘스틸 갤러리’와 ‘예고편’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 블루레이에 수록된 예고편의 경우 DVD(1분 예고편) 버전과 다른 버전(30초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 줄거리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본능적으로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경찰 채이도(김명민)가 VIP를 뒤쫓지만 국정원 요원 박재혁(장동건)의 비호로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