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재즈계를 대표하는 아이콘! '짐 밴드의 총아' MMW(Medeski Martin And Wood)의 첫 베스트 앨범
1998년 전세계 재즈계에 충격을 불러 일으켰던 블루노트 데뷔작 'Combustication'에서부터 'Tonic', 'The Dropper', 'Unvisible'을 거쳐 최근작 'End Of The World Party'까지의 대표곡 수록. 60년대 소울 재즈에서 뉴욕 언더그라운드의 아방가르드, 거기에 일렉트로니카와 록까지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MMW이었기에 가능했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사운드를 만끽해보기 바란다.
오르간,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메데스키 마틴 앤 우드(이하 MMW)가 1998년 블루 노트 레이블로 이적한 이후 발표한 총 5장의 앨범을 정리한 베스트 성격의 앨범이다.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것일까? 어떤 이유로 갑작스레 자신들의 음악을 정리했는지는 모르지만 각 앨범에서 선별된 곡들의 수준부터 구성까지 만족할만한 베스트 앨범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다. 정말 ’60년대 소울 펑키 사운드부터 최근 재즈계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전자적 사운드에 대한 관심까지 흡수하면서 그 속에 언제나 그들만의 미래지향성을 가미했던 MMW의 음악이 지닌 특성들이 제대로 정리되었다. 그러나 언제나 베스트 앨범은 정작 골수 애호가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미국반은 보너스트랙과 DVD가 함께 발매된 모양인데 국내 라이선스 반은 그것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