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후 강렬한 하드밥을 기반으로한 스피디한 연주 뿐만 아니라 블루지하며 서정적인 연주 모두 능통한 전천후 뮤지션으로 커다란 명성을 떨치고 있는 비브라폰 연주자 Steve Nelson의 2018년 비너스 입성작. Massimo Farao(피아노), Aldo Zunino(베이스), Byron “Wookie” Landham(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경쾌한 보사노바 비트가 돋보이는 ‘Samba De Orfeu’를 비롯하여 풍성한 스윙의 리듬파트와 그의 영롱한 비브라폰 연주의 조화가 이채로운 ‘Willow Weep For Me’ 등 9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비너스만의 특허인 하이퍼 매그넘 사운드는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