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
흠 없는 처녀 사제의 운명은 얼마나 행복한가. 세상은 그녀를 잊고, 그녀는 세상을 잊어가네.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빛! 모든 기도는 받아들이고, 모든 소망은 내려놓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