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 패션 디자이너로 돌아오다! 주디 데이비스, 휴고 위빙, 리암 햄스워스까지 연기신들 격돌
<드레스메이커>는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도발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로잘리 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조셀린 무어하우스가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아 원작이 가진 신선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를 의외의 웃음과 반전, 섬세한 연출력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주디 데이비스, 휴고 위빙, 리암 햄스워스, 사라 스누크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터널 선샤인>,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심도 깊은 연기를 펼쳐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거머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어릴 적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고향에서 쫓겨났다가 25년 만에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온 ‘틸리’로 열연을 펼친다. 직접 영화 소품을 구하러 다니거나 바느질을 배우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케이트 윈슬렛은 도발적이면서도 내면에 깊은 상처를 가진 틸리로 완벽하게 변신해 제5회 호주영화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어떻게 틸리를 연기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그녀가 가진 강인함과 당당함에 반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수 매슬린은 “케이트 윈슬렛이 아닌 틸리는 상상할 수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록의 연기파 배우 주디 데이비스가 틸리의 엄마 ‘몰리’ 역을 맡아 30여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한다. 몰리는 25년 만에 돌아온 딸을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이내 따뜻한 마음으로 품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조셀린 무어하우스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이 확정되었다고 말하자, 그녀는 ‘물론, 내가 몰리 역을 해야지’라고 말했다”고 캐스팅 에피소드를 전하며 “주디 데이비스는 천재적인 배우이자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다”고 찬사를 보냈다.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혁명을 외치는 <브이 포 벤데타>의 ‘V’, <반지의 제왕><호빗> 시리즈의 ‘엘론드’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휴고 위빙이 틸리의 조력자 ‘패럿’으로 분했다. 근엄한 외모와는 달리 레이스와 스팽글, 여성복에 관심이 많은 그는 과거 소년 살인사건에 숨겨진 진실의 단서를 제공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부여한다. 또한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리암 햄스워스가 마초 같은 겉모습과 달리 틸리의 여린 마음을 보듬는 연인 ‘테디’ 역을 맡아 여심을 공략한다. 틸리의 도움을 받아 변신에 성공하는 ‘거트루드 프랫’은 <타임 패러독스>를 통해 무서운 신예의 등장을 알린 사라 스누크가 맡았다. 극적인 변화를 위해 체중을 10kg을 찌웠다가 다시 5kg을 빼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 줄거리
패션은 화려하게, 복수는 우아하게!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들었다!
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쫓겨났던 틸리(케이트 윈슬렛).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드레스 선물로 자신을 경계하던 사람들의 환심을 얻고 그간 엄마를 돌봐준 테디(리암 햄스워스)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틸리는 과거의 사건 뒤에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찾아내면서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실행하는데… 어딘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과 더 수상한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