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영어, 독일어 (끝이 좋으면 다 좋아,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십이야), 프랑스어 (폭풍우)
지역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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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타임
906분
등급
12세 이용가
미디어
DVD
◎ 제품정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이자 세계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불멸의 거장. “한 시대가 아닌 모든 시대를 위한 작가”로 불린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의 전형적인 낭만희극과 성격희극.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낭만적 드라마.
◎ 줄거리
SYNOPSIS 폭풍우 셰익스피어 최후의 걸작으로 알려진 [템페스트]는 밀라노의 공작 프로스페로가 마법으로 폭풍우를 일으켜 자신을 배반한 동생을 자신과 딸 미란다가 지난 12년 동안 숨어지낸 섬으로 불러들이며 시작되는 ‘용서와 관용, 깨우침’에 대한 이야기다. 제임스 1세 시대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코스튬과 매혹적인 음악, ‘마음을 사로잡는 연출’(데일리 텔레그래프)이 어우러진 글로브 극장 공연에는 로런스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로저 알람이 ‘가슴이 먹먹하도록 인도적인’ 프로스페로 (파이낸셜 타임즈) 역을 맡아 셰익스피어의 가장 서정적인 희곡을 감동적으로 표현해낸다.
자에는 자로 셰익스피어는 음울한 희극 [자에는 자로]의 배경을 비엔나로 설정하여 고국 영국의 부패한 권력자들의 위선을 향해 교묘한 비판을 던졌다. 결말에 다다라서는 정의와 자비가 승리를 거두나, 그 결말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은 ‘극도로 즐겁고’(인디펜던트) ‘기분 좋은 한바탕 난리’(이브닝 스탠더드)를 통해 부패의 가벼운 한 측면을 유쾌하게 경험한다. 이러한 작품을 ‘활기차게 연출해낸’(가디언) 도미닉 드롬굴 감독의 글로브 극장 고별 작에는 마리아 게일이 출연하여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늘 침착하여 이사벨라의 신념이 작품 곳곳까지 뻗어 나가면서도 결코 감상적으로 치닫지는 않는’ 명연기를 선보였다.
끝이 좋으면 다 좋아 [끝이 좋으면 다 좋아]는 신분이 낮다는 이유로 자신을 거들떠보지 않는 버트람을 짝사랑하는 헬레나가 우여곡절 끝에 그와 결혼하고, 남편의 인정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헬레나는 조력자 다이애나의 도움을 받아 남편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데... 존 도브가 연출한 이번 공연에서는 샘 크레인과 엘리 피어시가 각각 버트람과 헬레나를 연기하며, 제임스 가넌이 사고뭉치 패롤스를, 제이니 디가 버트람의 어머니 로시용 공작부인을 연기한다. 화려한 무대 미술과 의상까지 더해져 성공적인 극 작품으로 거듭난 이번 공연은 [인디펜던트]로부터 ‘끝 무렵에는 관객들이 황홀한 기쁨에 빠져들도록 한다’는 평을 받았다.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셰익스피어 희극 가운데 영국 서민의 삶을 그린 유일한 작품인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은 빚을 갚고자 여인들을 유혹하는 사기를 도모하는 존 폴스터프 경의 교활한 계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소극이다. 크리스토퍼 벤자민을 주연으로, 세레나 에반스와 사라 우드워드가 영리한 페이지 부인과 포드 부인 역을 맡았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은 이번 공연을 두고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인간미와 독창성,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넘쳐난다고 평했다.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
십이야 셰익스피어의 희극 가운데 가장 사랑받아온 [십이야]가 2012/13년도 시즌 런던 글로브 극작에서 팀 캐롤 감독의 연출로 ‘더없이 황홀하게 재탄생’(데일리 텔레그래프)했다. 오해와 기만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 시대에 그랬듯 남성 배우들로만 꾸려졌으며, 올리비아 역은 마크 라일런스가, 불운한 앤드류 에이큐치크 경은 로저 로이드 팩이 맡았다. 우스꽝스러운 노란색 스타킹을 신고 등장하는 말볼리오 역을 맡은 스티븐 프라이의 성공적인 연극 무대 복귀 작품이기도 하다.
뜻대로 하세요 재치와 감성, 음모와 사랑을 정교하게 아우르는 테아 샤록의 매혹적인 연출로 새롭게 탄생한 셰익스피어의 로맨틱 코미디는 전통적인 로맨스의 규칙에 도전한다. 순진해서 더욱 매력적인 올랜도(잭 라스키)를 사랑하는 로잘린드(나오미 프레데릭)가 가니메데로 변장하여 유혹의 기술을 조언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큰 웃음을 선사하는 터치스톤 역의 도미닉 로완과 침울한 사색가 제이퀴즈 역의 팀 맥멀랜 또한 극에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