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 <디 아워스>,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등 많은 상과 호평을 받은 작품을 연출한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신작
-브라질의 가난하지만 역동적인 빈민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순수한 동심과 정의,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이들을 비추는 카메라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 줄거리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그게 옳은 일이니까요.”
세상의 잊혀진 곳, 그곳에서 희망을 줍다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