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질악은 자신의 질악마전에서 성대한 잔치를 베푸는 도중 보이지 않는 먹보요괴를 풀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하지만 누덕도사는 요괴에 맞설 생각은 하지 않고 천하태평... 다시 등장한 탈도사가 보이지 않는 요괴에 지략으로 맞서 싸워 이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탈도사의 정체는 바로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이라는 잘못 된 결론을 이끌어낸 고수와 왕질악.
에피소드6 / 공포의 개구리
겉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개구리 요괴가 등장한다. 요괴는 잔치에 참가했던 “소태공”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 묘선이까지 냇물 속으로 끌어들이고, 묘선이를 구하기 위해 냇가로 달려갔던 머털이는 정체불명의 할머니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 한편 묘선이는 마을에 요물이 들끓는 까닭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하는데…
에피소드7 / 생각을 모으는 피리
왕질악은 생각을 모으는 요물을 이용해 잔치 참가자들의 생각을 모두 뺏어 읽으려한다. 하지만 주인을 잃은 생각들은 머털이를 따라 누덕봉 까지 오게 되고, 그들을 되찾으려는 생각을 모으는 요물과 고수까지 합세해 한판승이 벌어진다.
에피소드8 / 흑구의 정체
왕질악은 개기 일식을 앞두고 이를 자신의 능력을 증가시키는데 사용하려고 한다. 사람들에게 개기일식을 예견해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동시에 고수를 시켜 평범한 검정 개를 태양을 잡아먹은 요물로 둔갑시키게 한다. 누덕도사는 오히려 머털이에게 빛을 잡아먹는 검둥개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에피소드9 / 하늘 도사를 찾아서
누덕도사는 머털을 신선계에 있는 하늘도사에게 심부름을 보낸다. 하지만 하늘도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3가지의 관문이 있다는 것. 하늘도사를 만나기 위해 관문을 통과한 머털도사는 하늘도사가 의외로 자기 또래의 소년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데...하늘도사는 머털에게 거대한 하 용을 선물한다. 용을 타고 내려온 머털. 에게? 그런데 거대한 하늘 용은 강아지만 하게 변해 있고 하루 종일 잠만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