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성, 그의 손가락들은 음악과 함께 신들린 듯이 날아다녔다” – Koelner Stadt Anzeige
위대하고 아름다운 앨범. 마치 숨을 쉬는 것과 같이 삶의 가장 단순함을 수용하면서 승화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두 개의 나라 두 개의 이름 “드니 성호 Denis Sungho”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세계를 감동시킨 여섯 줄, 외로움이 선물한 그의 멜로디
드니 성호의 음악을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끔, 마음 속으로 파고드는 힘이 있습니다.
아주 나긋하게 노래하듯 연주하고, 조근조근 이야기를 들려주듯 악곡을 풀어 냅니다.
아티스트이자, 사연 많은 삶을 이겨낸 주체로서 기타라는 악기로 들려주는 그의 음악은 매력적인
음성으로 듣는 노래이자 포근한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1975년 부산 출생, 8세에 기타를 시작,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에서 오다일 아사드를 사사
파리 고등사범 음악원과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알베르토 폰스를 사사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빈 뮤지크페라인,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버밍엄 심포니 홀, 스톡홀름 콘서트 홀, 아테네 메가론,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파리 시떼 드 라 뮤지끄,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에서 연주
쾰른 음악 트리엔날레 등 여러 음악 축제에서 앙상블 엥테르꽁텡포랑, 옥살리스 등 유럽 유수의 앙상블과 협연
2004년에는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
2005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무대
2011년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Concerto Elegiaco,Tres Danzas, Fuga Libera)을 녹음한 음반은 독일의 클래식 음악지 KLASSIK으로부터 ‘역사에 남을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음반 100] 기타 부문 TOP100에 등록
2012년에는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 최초로 초청
그 외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그리고 한국 등지에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 중
기타리스트 보리스 가켈과의 듀오 앨범(피아졸라, 아사드, 가켈), 비르투오소 모음 솔로 앨범(바흐, 폰세, 투리나, 히나스테라, 아사드), 솔래다드 앙상블과의 협연 앨범(피아졸라, EMI)은 평론가들의 극찬
공연 실황 앨범 “Remembrance”와 낙소스 앨범(Paganini)는 한국 음반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
프로듀서로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주빈메타를 초청해 한국에 서 첫 신년 갈라 콘서트를 주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한국 콘서트 투어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18년, 드니 성호는 평창 올림픽 게임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 VVIP를 위한 실내 공연 총괄감독으로 임명
2019년 3월에는 벨기에 국왕의 방한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연주
2019년 국립합창단 기획공연 광복절 기념
현재 고아아이들을 위한 후원단체에서 음악과 관련된 후원을 담당
현재 네오클래식 프로젝트인 « 코스트 82 »를 결성하여 활동 중
2020년 7월 드니성호의 솔로 앨범인 ISLAND을 발매하였고 총 10곡의 수록곡 중
수아에게와 아일랜드 등 5곡을 직접 작곡해 수록
기획: 최소우주
제작: 마장뮤직앤픽처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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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구매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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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톤암 혹은 바늘에 가해지는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올인원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