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에 대한 실질적인 재즈의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입문서용으로 더할나위 없는 질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2000년 발매작의 리이슈반.
그 다채롭고 풍성한 유산과 다양성은 듀크 엘링턴과 호기 카마이클의 기품잇는 고전주의, 루이 암스트롱의 정제된 딕시랜드 재즈, 카운트 베이시, 아티 쇼, 토미 도로시, 베니 굿맨의 빅밴드 스윙 그리고 재즈 샹투스로는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도리스 데이 등 진중하게 선별된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살펴 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막스 브라더스의 1937년 영화 A Day At The Races를 위해 만들어진 듀크 엘링턴의 All God`s Chillun Got Rhythm, 전설적인 영화 제작자이자 프로듀서 루이스 비 메이어의 개인적 컬렉션을 위해 레코딩 된 레나 혼의 I`ll Get By 리메이크 넘버는 재즈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낼 만한 귀중한 유산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