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교수이자 영화감독인 ‘상민’은 학생들에게 영화를 가르치지만 정작 자신은 빚쟁이 때문에 학교에 텐트를 치고 사는 남루한 처지다. 돈 안되는 영화는 그만 두라는 주변의 만류와 죽음마저도 쉽지 않은 답답한 현실 속에 어느 날 갑자기 사채업자 ‘만복’이 나타나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주면 빚을 전부 갚아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그 후 ‘상민’은 ‘만복’과 동행하며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 내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어떤것!
- 늘어나는 빚보다 두려운 것 꿈과 낭만, 영화가 없는 삶
- 정돈된 이미지, 적나라한 자기 고백, 절박한 성찰소리, 의외의 유머까지 채우고 있는 작품
- 고집스러움이 묻어 있는 전수일 감독 자신의 자기기 반영적인 영화!
-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_ 파노라마 공식초청작
- <내 안에 우는 바람><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영도다리><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검은 땅의 소녀와> <파리의 한국남자> <아메리카 타운>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해온 불굴의 전수일 감독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