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난 바 있는 힐러리 한이 다시 한번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로 돌아왔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벨기에 태생의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외젠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 27]. 작곡 10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당시 6명의 명바이올리니스트에게 헌정될 정도로 뛰어난 기교를 요하는 고난도의 작품이다. 힐러리 한은 특유의 정교한 테크닉과 특유의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