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문화 속 시상과 사유를 담아온 고독한 위성인 “달(Mond)”을 주제로 한 그들의 첫 리트 듀오 음반
<DER MOND: LIEDER (달빛에게)>.
신비하고 은은한 존재인 달이 직·간접적으로 표현된 멘델스존, 슈만, 브람스, 슈베르트, 포레, 볼프, 로이터, 시마노프스키의 주옥같은 리트 가곡에서 한국 근대화속 시대 사회상과 애환이 소박히 담겨있는 창작동요의 효시가 되는 윤극영의 ‘반달’, 박태준의 ‘가을밤’까지 각 시대와 문화를 대표하는 작곡자들이 그려 넣은 다채로운 달빛을 옴니버스 형식의 리트 듀오 음반<DER MOND: LIEDER(달빛에게)>
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자 전 취리히 국립음악원 총장 다니엘 푸에터가 한국 동요 ‘반달’과 ‘가을밤’을 편곡하였으며 음반의 라이너 노트 필자로도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