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빛, 세 개의 음색’은 피아니스트 이훈, 테너 신형섭, 피아니스트 김경석,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완성한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각자의 길은 달랐지만, 세 사람의 음악이 만나 하나의 조화로운 선율을 이룬다. 이번 앨범은 화성 메세나 지원사업의 결실이자, 완벽함보다 ‘진심’과 ‘도전’으로 빚어진 따뜻한 기록이다.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은 에리히 슐호프의 Suite No.3 for Piano Left Hand, WV 80을 통해 한 손으로도 완전한 울림을 만들어내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예술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테너 신형섭은 이탈리아 칸초네 Non ti scordar di me, Core ’ngrato, 그리고 조두남의 〈뱃노래〉를 노래하며 진심 어린 목소리로 삶의 감정과 희망을 담아낸다. 피아니스트 김경석은 하이든의 Keyboard Sonata in E Major, Hob. XVI:31을 연주하며 고전의 단정함과 젊은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한다.
클래식에서 칸초네, 그리고 한국 가곡까지 이어지는 이번 앨범은 세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언어로 전한 ‘다름 속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이 음반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빛들이 모여 하나의 하모니가 되는 순간을 기록한 삶의 노래다.
Special Thanks To
이 앨범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끝까지 저를 믿고 함께해 준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세 아티스트 —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테너 신형섭, 피아니스트 김경석 덕분입니다. 세 분의 열정과 진심이야말로 이번 음악의 출발점이자 가장 큰 영감이었습니다. 특히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전원을 고용해 주시며, 예술가로서 자신의 꿈을 계속 펼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지해주신 지샘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결단과 후원이 이 앨범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메인 스폰서로 함께해 주신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이 우리에게 첫 정규앨범이라는 도전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업의 시작을 이끌어주신 테이블로(TableLo) 장하일 대표님, 그리고 이번 앨범을 함께 만들어주신 쓰리어라이언스(3Alliance) 성동효 대표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항상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거의 모든 무대에서 함께하며, 따뜻하고 섬세한 반주로 음악의 완성도를 더해주신 피아니스트 이선호 (Accompanist)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선호 선생님의 음악은 이번 앨범의 감정선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과 실행의 전 과정을 함께해 준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안초희, 유주영, 진유정 선생님, 그리고 음악의 생명력을 더해주신 에이앤티브스튜디오(A&Tive Studio) 전재승, 윤기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음악이 존재합니다.” – 정은현 드림
CREDITS & SUPPORT
주최·주관 툴뮤직장애인예술단
후원 화성시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 쓰리얼라이언스
본 사업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쓰리얼라이언스, 그리고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2025 화성메세나〉 지원금으로 추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