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선은 경이로운 연주자다. 훌륭한 재능을 갖춘 학생에서 그러한 연주자로 성장했다는 것이 내게 정말 자랑스럽다.” - 린 하렐 (Lynn Harrell), 첼리스트
“Yeonsun is a fantastic cellist. Every time I heard her play, I was amazed by her marvelous technique, beautiful musicianship and thoughtful interpretation.”
- 지안 왕 (Jian Wang), 첼리스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클래식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소품들
첼리스트의 구약성경과도 같다는 바흐 무반주 첼로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첼리스트 주연선이 5년 만에 새로운 음반으로 찾아온다.
이번에 녹음한 두 번째 솔로 앨범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품들을 담고 있다. 생상스의 ‘백조’, 쇼팽의 ‘녹턴’, 엘가의 ‘사랑의 인사’,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같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로맨틱한 소품들로 구성된 이번 주연선의 신보는 지친 현대인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주연선의 첼로 음색과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섬세한 터치가 함께하여 대중에게 크게 사랑 받는 음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