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유령서점'과 '햄스터 파우더 클럽'의 드러머인 강다니엘이 선보이는 첫번째 데뷔 앨범. 그간 인디씬에서 활동하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는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에서는 총 1번부터 5번 트랙까지 그의 음악 인생에서 기억나는 순간들을 여행의 모습과 닮은 단어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닮아있는 우리의 일상을 들려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드러머 강다니엘이 바라보는 일상을의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앨범의 디자인은 강다니엘이 직접 여행과 일상에서 마주한 사진들을 앨범에 삽입하여 그의 경험을 더욱 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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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 같은 나의 하루, 하지만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여행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